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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필기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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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법} 관형사, 부사 차이국어 필기노트 2022. 12. 1. 00:53
관형사는 체언을 꾸며주고, 부사는 용언을 꾸며준다. ㄱ. 헌 책, 새 건물, 한 사람... ㄴ. 느리게 달리다, 엄청 좋다, 매우 크다 ㄷ. 그 사람은 아주 부자이다. (ㄱ)을 보면, 체언(명사, 대명사, 수사)을 수식하는 단어들이 보이죠. 각각 헌, 새, 한 등입니다. 이처럼 체언을 꾸며주는 단어들의 품사를 관형사라고 합니다. (ㄴ)을 보면, 용언(동사, 형용사)을 수식하는 단어들이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느리게, 엄청, 매우 등이죠. 이처럼 용언을 꾸며주는 단어들의 품사를 부사라고 합니다. (ㄷ)을 보면, (ㄴ)에서 '아주'가 부사임을 알았는데, 체언인 '부자'를 꾸미는 게 목격됩니다. 바람이야! 가 아니고, 부사 중에서는 '체언 수식 부사'라고 해서 종종 체언을 꾸미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아주, ..